보증금을 더 맡기는 대신 월세가 줄어드는 두 조건이라면, 줄어드는 연간 월세를 추가 보증금으로 나눠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 비율은 보증금 마련에 드는 비용을 따져 볼 출발점입니다. 집의 상태나 보증금 반환 가능성까지 숫자 하나로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두 제안서에서 보증금 2억5천만원과 월세 100만원을 뽑습니다
같은 날 받은 가상 임대차 제안서 두 장을 놓겠습니다. A는 보증금 3억원·월세 0원, B는 보증금 5,000만원·월세 100만원입니다. 두 조건의 임대기간은 같고, 관리비·주차비는 월세에서 분리해 확인했다고 가정합니다. 실제 매물이나 체결 계약을 소개하는 사례가 아닙니다.
가상 임대차 제안서 · 월세만 분리한 비교
제안 A
보증금
300,000,000원
월세
0원
B보다 더 맡기는 돈
250,000,000원
제안 B
보증금
50,000,000원
월세
1,000,000원
A를 택할 때 줄어드는 연 월세
12,000,000원
계산기에는 A·B 각각의 금액을 입력하는 칸이 없습니다. 제안서에서 직접 뺀 보증금 차액 250,000,000원과 월세 차액 1,000,000원 두 값을 넣습니다. 100만원 × 12 ÷ 2억5천만원 × 100 = **4.80%**입니다.
이 사례에서 중개업소의 가상 서면 답변으로 B의 100만원이 관리비를 포함하지 않은 월세임을 확인했다면 금액 범위의 확인은 끝납니다. 이어 추가 보증금의 조달 비용과 반환 안전성을 따로 검토합니다. 예컨대 추가 보증금 전부를 연 4%의 단순 이자 조건으로 빌린다는 별도 가정이면 연 이자는 1,000만원이고 연 월세 감소액보다 200만원 적습니다. 이 200만원에는 대출 원금상환, 보증료·이사비, 세금과 금리변동을 넣지 않았으므로 실제 순절약액으로 확정하지 않습니다.
직접 계산해 보기
전세·월세 손익분기 연환산율
더 맡기는 보증금과 줄어드는 월세의 관계를 연간 비율로 바꿉니다.
예시 결과
계산 가정 월세 차액×12÷보증금 차액을 계산해 %는 소수 둘째 자리로 반올림합니다. 개인 기회비용 비교이며 신규계약 시장가격이나 법정 월차임 전환상한을 판정하지 않습니다.
입력 정보 입력한 값은 현재 브라우저에서만 계산하며 서버에 저장하거나 외부로 전송하지 않습니다.
두 금액이 반대 방향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위 계산은 보증금을 더 맡기면 월세가 줄어드는 구조를 전제로 합니다. B의 보증금과 월세가 모두 높다면 보증금으로 월세를 줄이는 교환이 아닙니다. 이 경우 차액을 양수로 바꿔 같은 계산기에 넣지 말고 보증금 증가액과 월세 증가액을 각각 적습니다. 보증금이 같다면 월세 차이만 비교하면 됩니다.
문서가 미완성인 경우도 구분합니다. A는 최종 서면 조건이고 B는 광고의 최저 월세라면, B의 보증금·월세·관리비·무상기간을 먼저 서면으로 확인합니다. 월세 0원은 실제로 확인한 전세 조건일 수 있지만 미확인 금액을 0원으로 대신 넣지는 않습니다. 계산기는 문서의 완성도나 차액의 방향을 자동 판단하지 않습니다.
신규 매물 비교와 기존 계약의 월세 전환은 다릅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제7조의2는 보증금 전부나 일부를 월 단위 차임으로 전환할 때의 산정률을 제한합니다. 서로 독립된 신규 매물의 호가를 평가하는 비율과 구분해야 합니다.
시행령 제9조는 연 10%와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연 2%포인트를 더한 비율을 정하고, 법은 두 비율 중 낮은 것을 적용합니다. 한국은행의 2026년 7월 16일 결정에 나온 2.75%를 예로 연결하면 4.75%입니다. 이는 그 날짜의 금리로 산식을 설명한 값입니다. 실제 전환에는 적용 시점의 공식 기준금리와 계약 조건을 확인해야 하며, 이 계산기의 4.80%와 비교해 적법성을 판정하지 않습니다.
계산기는 비율을 소수 둘째 자리로 반올림합니다. 법적 상한을 따져야 하는 상황에서는 반올림된 비율이 아니라 계약서의 정확한 보증금·월차임과 적용일을 사용해야 합니다. 법제처 해석 20-0683은 2020년 시행령 경과조치의 적용 시점을 갱신계약 체결일 기준으로 설명한 사례입니다. 해당 경과조치에 대한 해석을 모든 현재 계약의 적용일 규칙으로 확대하지 않습니다.
비교표 다음에는 조달 비용과 반환 조건을 확인합니다
추가 보증금을 대출로 마련한다면 승인된 실행금액, 이자, 상환 일정과 금리 변경 조건을 확인합니다. 자기자금이면 그 돈을 다른 곳에 두었을 때의 세후 수익을 비교할 수 있지만 미래 수익은 가정으로 표시합니다. 보증금 반환보증의 가입 가능 여부, 등기부상 권리와 반환 재원은 연환산율 밖에서 따로 확인할 항목입니다.
표에는 두 서면의 확인일, 보증금과 월세, 관리비 포함 여부를 남깁니다. 그다음 중개보수·이사비·보증료와 지급일을 붙이면 실제 계약일에 필요한 현금 준비로 이어집니다. 월세 비교가 끝났더라도 잔금일에 필요한 돈이 준비됐는지는 이 별도 장부에서 확인합니다.